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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내성발톱 자가치료 할 수 있을까? 생기는 원인을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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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매일 내성 발톱으로 고생하고

발톱 깎을 때 마다

고통스러워 하는 라냔입니다!

 

내성발톱인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심각한 내성발톱인이라서

진짜 한번 발톱이 길러서

짤라줘야 할 때면 진짜 힘들어요

안으로 파고 드니 고름도 생기고

짜를 때 모서리 부분은

짜르고 나서 아프면 더 짜르고

또 더 짜르니까 늘 모양이

못생겨지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발톱을 내놓고 있어야 하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싶어도

발톱 때문에 꺼려지더라구요!

 

되도록 깊게 안 짜르려고 하지만

생각 없이 그냥 짜르다보면

늘 깊게 짤라서 스트레스랍니다

 

오늘은 그래서 되도록

셀프로 가능한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이랑

이 지긋지긋한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 해요!

 

 

먼저 내성발톱이라는 것 자체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서

통증이나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이라고 하잖아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만큼

흔한 질환인데

특히 엄지발톱에 발생하게 되고

당뇨병이 있거나 족부 변형이

있는 사람한테 더 잘 나타난다고 해요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내성발톱은 깎는 방법에 따라서

생길 수 있는데 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저처럼 모서리를 둥글게 깎으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이것 말고도 앞 부분이 좁거나

뾰족한 형태의 신발은

발가락에 압박을 가하게 되는데

이게 내성발톱을 유발시킨다고 하더라구요

 

평발, 외반모, 족지내반 등

족부 변형이 있는 발톱에

비정상적인 압력을 가하게 되면

내성 발톱을 유발하는데

이런 다양한 원인 말고도

유전적인 요인, 비만,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질병에도

내성발톱 발생 위험도가 높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먼저 증상이 가벼운 경우엔

발톱을 일자 모양으로 깎아주고

모서리는 되도록 둥글지 않게

깎아주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또 따뜻한 물에 소금을 넣어서

발가락을 15~20분 정도 담가주면

염증완화에 도움이 되는데

만약 어느정도 내성 발톱 형태가

진행되고 있다면 면봉을 이용해서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드는 걸

막아서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반대로 증상이 심한 상태라면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이 어려워지는데

내성발톱 교정기, 솜뭉치 끼우기,

술침술, 봉합술, 부분발톱 제거술 등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아요

 

증상 심각도나 개인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먼저 보고 그에 맞춰진 치료 방법을

선택해서 관리하는 게 좋겠죠?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으로

좋은 예방 방법은

발톱을 너무 짧지 않게

그리고 둥근 모양이 아닌 상태로

깎아주는게 좋답니다

 

신발은 편안하고 앞부분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고

평발이나 외반모 등 족부 변형이

있는 경우라면 같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관리하면 도움이 돼요

 

그치만 내성발톱은 관리 하는 방식에 따라서

내성발톱 자가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증상이 심하거나 관리가 힘든 상태면

병원 진료가 우선이 되어야 한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로 관리해줘도

내성발톱은 재발 가능성이 높다 그래요

그래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데

저는 진짜 처음에 가벼운 증상이니 그냥

짤라주면 사라지겠지 했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많이 후회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내성발톱인 상태라면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법으로

꼭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게 좋답니다 :>

 

우리 모두 예쁜 발톱으로

예쁜 신발 신으면서 다니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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