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지금이 바로 건강을 살피기 좋은 시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돌아온 라냔입니다!

 

 

4월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자연에서 자라나는 맛있는 제철음식들이 탁 트인 계절이죠! 요즘은 날씨가 금방 더워져 기력이 떨어지기 전에 제철음식으로 기력 보충과 몸보신을 미리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4월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해요. 오늘 라냔이 소개해드리는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4월 제철음식들을 살펴보고 봄의 건강과 활력을 챙기는데 도움 받아보시길 바래요

 

1. 봄의 향긋함을 담은 다양한 나물

달래: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여 봄철 춘곤증과 식욕 부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칼칼한 맛과 향긋한 풍미로 쌈, 나물무침, 달래국 등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냉이: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압 조절과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나물무침, 냉이국, 냉이꽁치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쑥: 쓴맛 성분인 아브신틴이 담겨 있어 해독 작용과 항염증 효과가 뛰어납니다. 쑥국, 쑥떡, 쑥부침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봄철 특유의 향긋한 쑥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취나물: 비타민A와 칼슘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취나물국, 취나물무침, 취나물밥 등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릅: 봄의 대표적인 산나물로, 칼슘, 철분,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두릅나물무침, 두릅전, 두릅국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쌉싸름하고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을 가진 해산물

쭈꾸미: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쭈꾸미볶음, 쭈꾸미탕, 쭈꾸미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바지락: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바지락탕, 바지락죽, 찌개 등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미더덕: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감소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미더덕구이, 미더덕무침, 미더덕전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조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근육 건강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키조개탕, 키조개구이, 찌개 등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기타 4월 제철음식

녹두: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압 조절과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녹두죽, 녹두빙수, 녹두전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리: 식이섬유와 β-글루칸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보리밥, 보리차, 보릿죽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과 건강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기: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과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딸기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4월 제철음식은 정말 다양하고 효능이 많답니다. 미리 건강을 위해 살피고 먹어준다면 기력을 보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건강을 튼튼하게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미리 맛있는 밥상을 관리하는 건 어떨까요?

 

특히 봄나물은 향이 진하고 식욕을 돋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더 지나가기 전에 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해서 드셔보시길 바래요.